계룡시는 오는 4일 시청앞 “새터산 공원”에서 실시 예정이던  “제88회 어린이날”기념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 구제역 발생 3일째로 접어든 이후 가축이 매몰처분되는 등 구제역 발생이 심각해짐에 따라 구제역 조기 종식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어린이날 기념행사도 전면취소화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