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원의 지원증서 전달

 g12_002_3728.jpg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전승수)은 12일 두마초등학교(교장 고석모)에서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및 각급 기관장과 교사,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준법정신 실천 우수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과 계룡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논산지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 표창 및 현판식은 학생들의 자율적 준법 풍토와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우수학교 선정은 준법정신 실천 노력과 학생회 활동․실적자료 등의 서면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선발하며, 올해 두마초등학교가 영예를 안았다.

 

계룡준법정신실천 우수학교로 선정된 두마초등학교에는 1200만원의 지원증서가 전달되었고, 교사1명과 학생 2명에게는 계룡시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