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면의 역사와 발자취 기록


두마면지 출판기념회

 

계룡시(시장 최홍묵) 두마면(면장 한현복)은 예로부터 풍수지리적 길지로 ‘신라 5악’과 ‘조선 3악’의 하나로 불리는 계룡산을 배경으로 과거 화려한 명성을 그대로 기록한 면지를 발간하였다고 알려왔다.

두마면지는 800페이지 분량으로 「지리」․ 「역사」․ 「전통문화」․ 「마을이야기」․ 「현대사회」등 5편으로 나뉘어 ‘豆磨(豆:콩 두, 磨:갈 마)’의 역사가 수록돼 있으며

지난해 2월 면지편찬위원회를 구성한 후 면에서는 용역기관인 충남역사문화원과 함께 자료수집, 집필, 감수, 교정 등 1년여의 산고를 거쳐 지난 12일 면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면지에는 논산에서 분리된 두마면이 국방․모범도시인 계룡시로의 변천되는 과정과 계룡산에 존재했던 신흥종교 및 두마면의 문화재와 유적, 역사 등이 소개됐으며, 지명의 유래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변천사 등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우측 동영상 두마면지 출판기념회 주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