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장주재 지원대책 업무협의

 

계룡시는 제대군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제도적 지원을 위해 25일 시장주재로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강구했다.

 

이번 회의는 계룡대 인사사령부 및 예비역 군인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국방도시인 계룡시의 특성상 군인가족이 전체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제대군인에 대한 각종 혜택 및 제도적 지원책이 전무하고 거주 제대군인들의 사회적활동 참여가 저조한 현 실태를 반영한 것이다.

 

이기원 시장은 청소년 극기 훈련장 및 군체험장 설치 운영 등 제대군인을 활용한 사회적 일자리를 적극 발굴․육성하고 공공분야 일자리 채용을 확대하며 영농자금지원 및 정착촌 조성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