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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면·동민 화합 체육대회 23일부터 각 면,동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면·동별 주요행사를 살펴보면, 두마면(면장 김선국)은 23일(토) 오전 9시 두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1부 체육행사에는  5개팀이 출전하여 단체 줄넘기, 단체 줄다리기, 200M 계주, 박터트리기, 족구, 배구 등 6종목이 진행되고 2부에는 두마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반이 준비한 한국무용,  라인댄스와 벨리댄스 문화공연과 이웃사촌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다.

 

엄사면(면장 박용복)은 오전 10시 엄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물단, 부채춤, 태극권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국방, 평화, 한마음, 향기 4개팀이 참가하여 팀별 민속 및 체육경기를 실시하며, 사물놀이, 경기민요, 실버댄스공연, 축하공연, 주민장기 및 노래자랑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신도안면(면장 김연우)에서는 오전 10시 용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벨리댄스 강좌 공연, 어린이 용무도 시범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훌라후트 오래 돌리기, 지네발 이어달리기, 2인삼각 등 6개종목의 체육행사가 진행되어 육·해·공군의 군가족의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금암동(동장 신태인)은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금바위 축제를 개최한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금암동의 어제와 오늘 시사회, 비행선·마상쇼, 풍선 터트리기 서바이벌게임, 화합 줄다리기, 3대가족· 3자녀이상가족 공굴리기, 오제미 던지기, 다문화가족잔치, 댄스경연대회,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기원계룡시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면·동민 화합 체육대회는 면·동별 지역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도약하는 계룡, 매력있는 도시 건설에 한마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