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제3대 계룡시의회 취임 1년을 즈음하여 의원별 의정활동 소회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계룡신문 독자여러분 그리고 계룡시민 여러분!
계룡시의회 부의장 김대영입니다.


제3대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1주년이 되었습니다. 시의원으로써 초심을 잊지 않으려 저 나름대로는 항상 노력하고 있지만 지켜보시는 시민분들에게는 항상 모자라고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합니다.


언제나 우리 시민분들의 좋은 생각과 뜻을 받들어 대화와 소통하고 저 혼자만의 생각이나 대안은 한계가 있으므로 많은 분들의 함께하는 생각이 언제나 진실인 것을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저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우리 시민분들의 다수의 생각을 통해 합의되고 결정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최종목표는 사람이 중심되어 행복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실천 가능한 것을 찾아서 먼저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좋은 환경의 교육 특히, 소외계층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기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사회로부터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계룡시의회 의원으로써 부족한 점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같이 생각하고 함께 간다면 어려울 것이 없을 겁니다. 비가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것도 좋지만 같이 비를 맞는 의원으로써 의정 활동을 하겠다는 심정으로 지난 1년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채찍질 해 주시는 계룡시민을 위하여 발로 뛰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관심이 우리시를 한발 더 앞서나가고 행복한 계룡시가 될 것입니다 부디 우리시민분들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고 더  건강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 부의장 김대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