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계룡시의회 의원 취임 1주년을 즈음하여 의원별 의정활동 소회를 들어본다./편집자 주.

 이재운

계룡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의회 의원 이 재 운입니다.


  시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제3대 계룡시 의회 시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43,000여 계룡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3대 의회가 개원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여왔습니다만 시민분들의 기대만큼 열심히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으며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장애인, 어르신, 여성분들을 위한 복지정책 향상에 기여하면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경제활성화, 시민편의개선, 환경보전 사업 등에 지원하고 노력하였으나 앞으로도 해야 할 일들과 개선해야 될 일들이 여전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살기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도시로서 거듭나야 된다는 생각과 교육이 발전해야 우리 계룡의 미래도 밝아진다고 여겨왔습니다. 교육도시로서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다 나은 질 높은 교육이 받듯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교육부분의 투자만큼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 하겠으며,  또한, 시민 여러분의 고충과 바램을 전달하고 이끄는 것이 임무라 생각하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의정업무에 임하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대한 관심과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계룡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 뜻이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열심히 뛰겠으며, 부족하고 미력하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을 위하여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시의회 의원 이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