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계룡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이기원)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대 최고성적을 차지한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계룡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수단 해단식에는 이기원 계룡시장과 민기홍 계룡시 장애인협회장(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을 비롯 장애인체육회 임원,선수,장애인협회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대회성적결과 발표 후 市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분의 공로패와 표창장수여식, 종목별 성적포상금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계룡시 장애인협회 자원봉사회 박정옥 회장이 공로패수상, 이길래, 김종일, 정호남 선수가 표창장을 수상 하였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대회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든 것은 그 무엇보다 메달을 따내기 위해 선수 여러분의 목표와 자신감으로 이루어낸 결과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장애인체육회는 6월3일 공주에서 막을 내린 제17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13개 은9개 동7개 종합점수 20,032점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성적 종합10위를 달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