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제보] 교내 안전사고 위험 방치

 

엄사초등학교 건물 외벽 유리창이 오랜 기간 깨져 있는 채로 방치되고 있다. 강풍시 유리창이 날아갈 위험까지 안고 있는데도 학교 측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사고 위험이 있고 시각적으로도 불안하여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깨져 있는 외벽 유리창이 있는 곳은 정문에서 현관으로 가는 우측 외벽으로 교직원들이나  학생들이 매일 보면서 등교한다.

 

한편, 엄사초등학교 주변 도로는 어린이 보호를 위해 휀스 설치나 차량속도 제한, 등하교시 교통정리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으나, 정작 교내에서는 사고의 위험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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