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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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김학영 의원이 지난 1월 18일 서울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주체한 ‘201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0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우수사례를 발굴, 격려를 목적으로 매니페스토를 우수하게 실천한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심사 기준에 의하면, 올해에도 2011년 의정활동에 대해 1,2차 평가위원단이  ▲일치도(Pass/Fail), ▲이행도(70%), ▲정보공개(30%)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일치도 평가는 지방선거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직접 전달되었던 선거공보 공약과 공약이행 자체평가표와의 일치 여부를 Pass/Fail 기준으로 평가하였고, 이행도(70%)는 공약이행여부를 평가하는 작업으로, 완료, 정상추진, 일부추진, 보류, 폐기의 5가지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정보공개(30%)는 인터넷을 통하여 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정확히 공개하고 소통하고 있는가를 보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680명, 기초의원 2,888명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 광역의원 26명(대상 5, 최우수상 16, 우수상 5) 기초의원 38명(대상 16, 최우수상 13, 우수상 9)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충청남도에서는 기초의원 2명이 수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영 의원은 그동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08년 우수의원, 2009년 약속대상 우수상, 2010년 약속대상 최우수상(지방선거 부문), 2011년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관련기사]

 

[관련기사]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김학영 의장 '약속대상' 2010.01.24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