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출전중인 신아람(26), 최인정(22•이상 계룡시청), 정효정(28•부산시청), 최은숙(26•광주서구청)으로 구성된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5일(한국시각) 엑셀 제1 사우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25-39로 패해 아쉽게도 은메달에 머물렀다.

 

최인정, 신아람, 조한상

 

[사진]  최인정, 신아람 선수가 지난달 12일 런던으로 떠나기 전 계룡시장실에서 이기원 시장에게 격려를 받고 있는 장면.(왼쪽부터 최인정, 신아람 선수, 조한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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