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감자심기 계룡시 새마을 지회(지회장 최종만)에서는 16일 오전 광석2리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감자심기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광석2리 및 금암동 휴경지 2,000㎡에 20박스 분량의 씨감자를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감자는 오는 6월 경 수확하여 수익금 전액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지원한다. 한편, 이날 감자심기에는 이기원 계룡시장도 동참하고 새마을 가족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