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명서 인사압박(?)

 

계룡시 공무원노조가 지난 23일 제82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가결된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와 관련하여 차후 이어질 조직개편 인사에 대해 계룡시장에게 "공감할 수 있는 후속 인사 단행할 것"을 성명서를 요구했다.


29일자로 발표한 공무원 노조의 성명서에는 '경력과 능력을 겸비한 인사의 적재적소 발탁', '보은인사 철폐', '무조건적 연공서열 인사 지양', '일하는 직원이 우대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인사와 서열공개' 등을 요구했다.

 

계룡시공무원노조의 이번 성명서는 노동조합 설립 이후  첫번째 성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