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주차③ 8년 의정활동, 시민혈세로 해외여행 가서 불법주차 요령만 배웠나?


김정호 계룡시의회 의원의 반복적인 불량주차 장면


계룡시의회 김정호 의원의 위험한 불량주차(역주행, 역주차) 관련기사(사진기사, 8일자 http://igrnews.cafe24.com/xe/?document_srl=23033) 보도 이후  나흘 뒤  엄사리 대로변 건널목 중앙에 주차한 장면을 타 예비후보  측 관계자가 촬영하여 본지에 제보했다.


김 의원의 차량은 신도안면에서 엄사면으로 들어오는 우회전 합류교차로 건널목 중앙에 주차를 한 장면이다.

 
선출직 공직자가 지역언론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차질서 준수 홍보의 취지를 무색케 하여 김 의원의 상습적인 위험주차 습관이 정상으로 느껴질 정도다.


한편, 계룡시바른선거시민모임에서 발표 예정인 계룡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관련자료에 의하면, 김정호 의원은 류보선 의원과 함께  제2, 3대 시의회를 통틀어 해외여행(선진지 견학 등)을 가장 많이 갔던 의원 중 한 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역주행 역주차 장면


/이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