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등지에서 '평화와 행복의 아름다운 울림'이란 주제로 열린 '2013계룡軍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은 "전국에서 119만명(주최측 추산)의 관람객이 찾아 지난해에 이어 100만명 이상을 유치함으로써 세계적인 軍축제임을 재확인 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은 연휴가 섞여 있어 일반 관람객들도 상당수 계룡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축제 기간 내내 대전->논산 국도의 계룡시 진입로가 계룡시 승격 이래 처음으로 지체현상이 발생했다.

 

축제기간 대전논산국도변에서 계룡대로 진입하는 도로의 정체현상

 ▲축제기간 대전논산국도변에서 계룡대로 진입하는 도로의 정체현상 . 이 곳의 장시간 차량정체는 흔하지 않은 경우다.

 

남선리 야구장 옆에 조성된 주차장에서 축제장 가는 사람들

▲남선리 야구장 옆에 조성된 주차장에서 축제장 가는 사람들. 상공에서는 헬기 축하비행이 진행되고 있다.

 

축제장의 사람들

 ▲사람, 사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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