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정평가회에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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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바른선거시민모임(회장 홍승탁)이 지난 달부터 시작한 선출직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3 시, 의정평가보고회'를 지난 10일 정오 경 엄사리 '한희민의 산골이야기' 식당에서 약 한 시간 가량 개최됐다.

 

단체 측의 이번 평가보고회는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을 초청하여 지난 지방선거시 내세웠던 공약사항 점검과 의정활동에 대한 입장들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운 의장은 "의욕적인 활동 앞선 초선 때와는 다르게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이 중요할 때가 많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계룡시의 지역적환경을 배경으로 교육 분야의 투자들이 전문성 있게 이뤄져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야 한다"는 향후 전망도 내놓았다.

 

단체 측은 이번 평가회에 대해 "선출직 공직자들의 초청 평가회는 주로 공약사항 실천여부에 대한 점검과 시민단체로서 건의사항들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