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제2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비밀리에 15 : 7 블랙펄스

 
계룡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마지막날인 17일 오후  '올인'(부산)팀을 준결승에서 물리친 '비밀리에'(서울)팀이 '해머스스톰'(인천)팀을 물리친 블랙펄스(서울)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15대 7로 승리했다.
 
이날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김주현(미밀리에), 최우수 투수상에는 곽대이(비밀리에), 홈런상에는 김혜진(해머스스톰), 타격상에는 이승복(해머스스톰), 감투상에는 최현아(블렉펄스), 미기상에는 오윤미(올인) 선수, 감독상에는 유경희(비밀리에), 플랙펄스 원칠성 감독이 수상했다.

제2회 대회 우승을 차지한 '비밀리에'팀은 지난 제1회 대회에서도 '수'팀을 맞아 우승한 바 있고, 수팀은 올해 '블랙펄스'로 팀명을 변경하여 출전하여 올 해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제2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주요장면은 19일 이후 60초 뉴스(동영상)에서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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