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1_1_3.jpg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계룡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4강팀이 확정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비밀리에(감독 유경희)’, 부산 ‘올인(감독 손경호)’, 서울 ‘블랙펄스(감독 원칠성)’, 인천 ‘해머스스톰(감독 이선영)’이 각각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계룡대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올 해 창단한 계룡시 여자야구단(감독 김동환)’은 이번 대회에 처녀출전하여 번외경기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