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지역에서 창간한 주간지 신도안뉴스(발행인 이우영)가 5호째를 맞이하고 있다. 신도안뉴스는 창간호 이전에 창간준비호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고개를 내밀었고,  8월 28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 매주 소식지를 발행하고 있다.

 

신도안뉴스의 편집내용들은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등의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자료는 전문가들의 글도 실려 있어 해당 정보들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유익한 정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우영 신도안뉴스 발행인은 "신도안뉴스의 슬로건은 '따뜻한 세상보기'이며, 시민들을 위한 교육, 건강, 생활,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족하지만 열심히 해서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신문이되겠다"라며 창간취지를 설명했고 시,군단위 지역언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견제 및 감시나 지방정치관련  기사들은 다루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안뉴스는 현재는 무가지이나 곧 정기구독자를 위한 유료화로 전환하고 인터넷판도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열어놓고 있어 앞으로의 편집방향과 지역신문 운영에 따른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도안뉴스 발행인 이우영 (연락처: 010-4757-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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