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약사회 계룡시약사회(회장 김선현)에서는 지난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하여 계룡시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희망 이웃돕기”를 통해 삼년동안 앞장서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계룡시약사회는 올해에도 600만원의 성금을 조성하여 전달했다.

 

 약국을 찾는 손님에게 무료로 제공하던 건강음료를 대신하여 이를 한 해 동안 성금으로 조성한 계룡시약사회는 관내 11개소 약국에서 한푼두 푼 성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자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