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계룡시는 업체자율 경쟁을 통한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HPD(반값 할이느이 날)을 운영한다.

 

HPD운영은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과 업소는 박리다매를 통한 고객확보로 업소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50% 이상 할인판매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HPD 참여 업소는 금암도 신도안오리, 신도스시, 귀빈노래방이다.

 

매월 둘째주 월요일 12시~14시30분 사이에 '신도안오리'를 찾으면 9천원짜리  삼계탕을 반값 할인된 4천5백원에, '신도스시'에서도 8천원 짜리 대구탕을 4천원에 먹을 수 있다.

 

매월 네째주 금요일은 귀빈노래방이 1만5천원의 기본요금 가격이 7천5백원으로 반값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