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 계룡시청 소속 펜싱팀 신아람(여, 23세) 선수가 제90회 대전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일반부 에뻬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아람 선수는 지난 8월 전국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에뻬 개인전 정상에 오르는 등 2007년 이나연 선수에 이어 충남도에 두 번째 개인전 금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조한상 계룡시청 펜싱팀 감독은 “연초부터 전국체전의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체력강화와 기본기, 전술 위주의 훈련을 펼치며 전력을 다해 구슬땀을 흘려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