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리 공용주차장 주변 일방통행로 방향 표시 안내판이 도로와 주차장 사이의 인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고 안내판의 높이가  성인 어깨 높이에 불과하여 보행자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사진)

 

인근 주민 A씨는 "표지판이 보행로 중앙에 설치되어 있고 높이도 낮아 밤에 마빡 깨지고 눈알 찔릴 뻔 한 적이 여러 번이고, 실제 안내판에 걸려 다치는 주민도 보았다"며 "안내판 설치 당시 차량통행 안내만을 위한  것으로 인도의 보행자 통행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늘 보행자 사고의  위험이 도사린다"라고 말했다.

 

 

 

g0-110512_1.jpg

일방통행 안내표시판이 인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고, 높이도 성인 기준 어깨 높이로 설치되어 있다.


g110512_2.jpg

표지판이 인도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사람 발길이 닫지 않아 잡초만 가득하다.

 

 

g110512_3.jpg

인근 주민이 보행자 불편을 이유로 표지판 방향을 틀어 놓고 화풀이를 하였다.

 

 

 

g110512_4.jpg 

차량진행방향에서 일방통행 표지판이 보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