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엄사리) 위에 누군가 주차선을 그려놓고 영역(?)을 표시했다(사진). 시 관계자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취재후기] 계룡신문에 도로점유 사실을 제보한 시민 K씨(엄사리, 남, 58)는 2013년 12월 17일 오전 현장도착해 사진을 찍고 있는 기자에게 다가 와 하는 말 "계룡은 시의원이 관용차토, 일요일에 사적으로 점유(?)하여 끌고 다닌다는데 서민이 도로를 점유한 하찮은 제보해서 미안하구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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