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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때마다 지역의 많은 시장, 시의원 후보들이 엄사네거리 주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불법장터를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  차기 지방선거에도 선출직 공직자 후보들이 엄사리 일대 자영업자들의 표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화요장 폐지'를 내세우겠지만, 지키지 못하는 단골 공약에 불가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