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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구에서 한 남녀가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원고지를 사용한 의미도 크겠지만,  군더더기 없는 사랑표현에 질투심이 작동합니다.

'이승'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1~20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원고지의 주인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