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 현장계룡시 두마면(면장 한현복)은 지난 11일 『숨은 자원찾기 운동』과 연계하여  학생동아리중심 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영농폐자재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히, 일상적인 주말을 반납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50여 명이 참여,  왕대리․입암리 등에서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및   영농농자재  20여톤  을 수거했다.

 한현복 면장은 "영농폐자재 수거를 통해 우리 농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며 "관내 농경지와 그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 등을   수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