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sari.jpg기상청은 20일 충청지역에 황사주의보 내렸다. 2월에 황사특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02년 황사특보 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밤새 눈을 뿌린 저기압의 뒤를 이어 중국 내몽골 지역에서 발생한 강한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됐다고 밝히고,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황사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계룡지역 내일(토) 낮 기온은 아침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