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과 ‘지상군페스티벌2009’ 행사 관계자들은 27일 재단 회의실에서 금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고위험 전염병인 ‘신종플루’에 대해 금년 축제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재단 측은 ‘관람객들과 시민들의 건강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란 전제 하에 장시간의 토론을 거쳐 행사장의 방호대책을 수립하여 방역대책본부를 구성, 급성열성호흡기 증상 신고센터 및 현장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자율 발열측정 장소를 별도로 설치 운영하고,


열영상카메라는 ▲ 행사장 주출입구 2개소 4대 ▲ 벤쳐국방마트 2개소 ▲ 정예육군관 1개소를 설치하고 ▲ 손소독기 48개소 ▲ 체온계 30개 ▲ N95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세트 11,000개 ▲ 급수대와 화장실 향균비누 140개 등과 MQ텐트, 파라솔 47동을 추가로 투입함은 물론, 배너와 官․軍 전문인력 53명을 현장 배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2008 계룡군문화축제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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