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계룡시가 두마면 두계리 두마면사무소 옆 느릅나무 보호수 주변을 5월말까지 애향동산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모임의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향동산 조성계획은 보호수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느릅나무에 대해 생육환경 개선 및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주변 공터에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의자 등 편의시설과 체육시설 5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덕영 환경녹지과장은 “애향동산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활용되리라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1개소씩 애향동산조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편안 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느릅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