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계룡시가 충청지방통계청과 함께 실시한 2010년도 계룡시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가집계한 결과 사람살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조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 사회조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계룡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삶의 질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하여 시정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지난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800표본가구내 15세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계룡시민 10명 중 8명은 계룡시의 대기환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9%가 계룡시의 녹지 등 주위환경에 대해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돼 21세기 환경문제가 최우선 과제임을 생각해 볼 때 계룡시의 환경조건은 그야말로 사람살기에 최적임을 입증했다.

 

 계룡시가 관심을 두어야 할 사회복지대상은 “노인”으로 31.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늘려야 할 복지 서비스도 “노인 돌봄 서비스”가 36.4%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