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숙박시설 등 17개소 대상


계룡시는 오는 14일까지 재난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한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숙박시설 15개소, 목욕탕 2개소 등 총 17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담당자 및 유관기관인 논산소방서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물의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 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기준 준수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유사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정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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