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 7위 목표


제66회 충남도민체전 개회식에 계룡시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안희정 충남지사, 최홍묵 계룡시장, 김혜정 계룡시의회 의장 단상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30일 부여군 구드래에서 30일 개막하여 내달 내달 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각 시,군 체육대회의 승자들을 가린다.


이번 대회 주최는 부여군으로 백제문화 중심지를 자부하며 210만 도민의 화합축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부여군 관계자는 밝혔다.


계룡시 선수단은 이날 개회식에서 아홉번째로 선수단과 임원들이 입장했고, 단상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최홍묵 계룡시장, 김혜정 계룡시의회 의장 등이 선수단의 입장을 환영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충남도민체육대회는 부여종합운동장 등 21개 보조경기장에서 19개 종목 선수들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3일까지  메달레이스를 펼친다.


계룡시선수단의 경기일정은 계룡시 체육담당 직원(010 7133 8189)이나 계룡시체육회(사무국장 010 8259 4440)로 문의하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계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