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003_033.jpg식사 전 손 씻기 식사 후 잇솔질로 올바른 치아관리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17일 제69회「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엄사사거리 광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사 전 손 씻기 식사 후 잇솔질’ 이라는 주제로 시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구강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의 가장 먼저 나오는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한자 구치(臼齒)의 ‘구’자를 9로 숫자화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했다.


시는 구강보건의날을 맞아 구강의 모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개별 구강검진 및 상담, 잇솔질법을 치아모형을 통해 알아보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사용법을 실습해보는 코너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