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유언비어 생산공장 재 가동
유언비어 생산공장 제품의 원자재로 악용한 본지 홍보이미지 계룡신문 홈페이지 홍보 이미지 악용

금품요구 거절하면 '유언비어' 퍼뜨려


지역에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전통적으로 질이 좋지 않은 몇 곳의 유언비어 생산공장과 공장장이 있다. 계룡시 승격 이후 떠들어 댄 주장 중에서 맞는 말이 거의 없을 정도의 유언비어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생산공장의 핵심 관계자 중 한 사람은 과거에 선거법위반은 물론이거니와 각 분야 전문가(교수, 정치평론가, 중앙일간지 기자)의 글에 자신의 이름으로 필자를 바꿔치기 하여 신문에 기고하는 등 심각한 표절행각을 한 웃기는 경력까지 있다.(유언비어 생산공장 관계자들의 행적들은 추후 거론하기로 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김없이 이 지역의 전통적인 유언비어 생산공장은 공장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재 생산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제품으로 계룡신문 호외보 광고란에 홈페이지 홍보이미지를 근거로 계룡시장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모 후보가 불륜관계의 당사자라는 황당한 유언비어 제품을 가공하여 은밀하고 교묘하게 모 예비후보의 이미지를 훼손했다.


상대 후보 측은 물론이거니와 어느 누가 좋은 일을 하거나 공적인 일을 하면 배가 아파서 병이 날 정도의 시기 질투심이 강한 혹부리 아저씨들이 선거 때만 되면 생산공장을 가동하여 특정 후보자의 이미지를 깎아내린다. 깎아내리는 이유 중 또 하나는 후보자가 자신들에게 돈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이에 유언비어 생산공장에서 원자재로 사용한 계룡신문호외 홈페이지 광고 내용에 대해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일일이 편집의도나 목적 등을 설명해야 할 이유는 없겠으나, 유언비어 생산공장 관계자들이 시민정서를 해치고 특정인을 음해하는 등의 불순한 의도가 강해 이를 명확하게 하고자 한다.


계룡신문 호외보 홈페이지 홍보이미지는 기사가 아닌 광고주가 광고를 내는 형식과 같은 것으로 그래픽 작업을 통해 편집된 단순한 이미지에 불과하다.


유언비어 생산공장이 계룡신문 홈페이지 홍보이미지를 원자재로 사용하여 계룡시장 모 예비후보가 일시적으로 이미지가 훼손되는 억울함을 당하기는 했으나, 모 예비후보의 결백함이 확인되고 지지자들이 후보를 보호하기 위한 결집이 이어져 이미지가 반전됐다. 


유언비어 생산공장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의도한  대로 유언비어 제품이 잘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치밀하게 허위사실을 전파했으나, 자신들이 원하는 반대 방향으로 결과가 도출되어 공장장을 비롯한 몇몇은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다. /계룡신문호외 편집주간 이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