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예산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출신 자부심 커

홍성, 예산지역에 연고가 있는 지역주민 30여명이 지난 18일 저녁 7시 엄사리 모 처에서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충절과 예학의 고장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범적인 사회생활을 다짐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홍성, 예산이  고향이거나 연고가 있는 각계 인사들은 현역군인 및 예비역, 자영업, 교수,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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