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회장 김성중)가 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무지개 회원, 지역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김성중 민주평통 계룡시협의회장발대식에서 위촉된 회원들은 통일꾼양성, 대북정책공감대 확산, 봉사활동, 한민족네트워크, 지역사회소통과 화합, 남북교류협력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이라는 7대 과제에 맞춰 대북정책에 대한 갈등해소와 따뜻한 선진사회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대식 1부에서는 통일무지개 운동 7대 과제에 맞춰 회원들을 대표하여 7명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선서문 낭독과 통일무지개운동 비전과 활동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2부에서는 강영실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의 “북한의 현 실상에 대하여”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했다.

 

발대식 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