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평 대한적십자 계룡시지구 협의회장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 협의회(회장 전영평, 사진)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11시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결성식을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 협의회 측은 지난 2000년 3월 계룡출장소 당시 논산시 두마면 적십자봉사회로 시작하여 지역의 각종 행사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환으로 밑반찬 및 쌀 등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협의회 측은 10여년 전부터 꾸준히 봉사해 온 5개 봉사회 103명인(금암동, 두마면, 엄사면, 신도안면, 계룡대)이 활동하고 있으며 계룡시지구  협의회가 결성된 것을 계기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적십자사는 창시자인 장 앙리 뒤낭(Jean-Henry Dunant, 1828_1910)이 헌신적이고 자격이 있는는 자원봉사 구호단체를 각국에 설치할 것과 이들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국제적인 조약쳬결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따라 1864년 12개국 대표가 제네바에 모여 '제너바협약'을 채택 조인함으로서 국제 적십자 운동이 시작되었다.

 

대한적십자는 1905년 10월 27일 고종황제의 칙력(제47호)으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서 탄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  사무실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 협의회 사무실(엄사리)

 

전영평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 협의회장 연락처(011-9802-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