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선, 2012년까지 해마다 20여개의 지역을 뽑을 계획으로 알고 있는만큼 조속히 읍승격문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다 아시다시피 5년동안 국.도비를 지원받을수 있는 사업인만큼 내년에 빨리 문제를 해결해도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시간이 너무 늦은감이 있지 않겠는지?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높든 낮든간에 굴러온 호박을 발로차는 격이지 않겠는가? 지금으로서 읍1개도 없는 상황에 소도읍육성사업 만료일자가 2012년에서 14년내지 최장으로 해도 15내지 16년으로 연장되지 않으면 안되는만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읍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여 소도읍육성사업을 내년말 3/4분기중에 신청을 해서라도 지역발전의 이익이 될수 있는 사업들이라면 마땅히 유치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농어촌 뉴타운,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은퇴자타운유치 농업단지와 수산업단지 조성등등...... 도농균형발전이라면 할일이 많은만큼 읍이없는 도농복합시지역으로서 빨리 읍승격문제를 해결하여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어보자.

(읍이없는 도농복합시에서는 면중에 1개를 읍으로 승격시키는 예외조항이 있음으로서 계룡시인경우는 신도안면에 우선적으로 승격하게 한뒤, 엄사면은 인구를 2만명으로 늘린뒤 승격시키는 것으로 하는 방법으로 읍을 2개로 늘려 발전속도를 높이면 됨.)

*행정구역 개편계획으로 인한 읍승격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지만, 충남 당진군 송악면인 경우는 내년에 읍승격에 들어간것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망설일것없는 만큼 조속히 문제 해결하여 읍없는 시의 신세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신문기사에서도 다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