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사리 그린 공원에 소나무는 대부분 이끼다 소나무로 되어 있어 공원의 조경수로는 적합하지못하여 한마디 올린다
이끼다 소나무는 50십년전 우리나라 산림 녹화가 시급할때 임시 방편으로 속성수로 외국에서 수입하여 심어 노은 나무로서 산림녹화에 큰 몫을 한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펄프나 건축자재로도 적절치못하고 진 이 과다하고 볼품도 없어 산주들은 처치곤란의 골머리를 알코있는 터에 그린공원이나 새터산 공원을 차지하고 있는나무들은 거의가 이끼다소나무로 되어있어 안타갑고 매우 적절치못하다
 물론 당장 아름다운 적송으로 꾸미자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 불가능한일이겠지만 오늘의경치보다는 훗날의 우리 계룡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위하여 현재 볼품없는 이끼다소나므를 제거하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적송 묘목을 심으면 10년 20년후에는 아름다운 시민의 쉼터가 될것이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보람있는 일일것이다
시민을 위하여 이러한 큰사업을 할때에는 폭넓은 공청회나 여론 청취도 큰 효과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