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경계태세,軍기강 암행감시 돌입...

15일 군기강5.jpg 군기강국방부철책.jpg 군기강해이구멍난안보.png 오후 4:30~5:00 논산 게룡대 정문,나사빠진 軍규탄 기자회견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 홍정식)은 15일 오후 논산 계룡대 정문에서 철책을 넘어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휘젓고 다녀도 무경계상태인 동부전선의 나사빠진 군 기강을 규탄하며 안보시위를 벌인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홍지난12일 국방부민원실을 통해 군검찰에 경계태세 허술한 육군22사단장과 해당 연대장,대대장,중대장,소대장등을 직무유기 혐으로 고발했다.

한편 활빈단은 15일 계룡대에서 호국안보강화 촉구 시위후 시민단체들과 연대해 2013년2월 차기 새대통령 취임식일 까지 전국 주요부대를 돌며 군복무점검등 군기강 특별암행감시활동에 나설 게획이라고 밝혔다.

(고발장)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12.10.2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관할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병사가 귀순한 사건 당시 귀순 병사가 철책을 타고 넘어 최전방 소초 내무반의 출입문을 노크할 때까지 완전 무방비,무사안일 경계태세로 국민들 분노가 드높아 철통경계를 소홀히 한 22사단장,연대장,대대장,중대장,소대장및 허위보고한 관계장병 전원을 직무태만,유기등 혐의로 군검찰에 긴급 고발하오니 군형법에 따라 엄정 사법처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방부장관 귀중(참조:군검찰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