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현장은 벌써 뜨겁다 ⑦


차기 지방선거의 계룡지역 선거구 충남도의회 의원 출마예상자는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중 충남도 의원(계룡1)이 소속정당의 계룡시장 후보공천을 희망하고 있어 계룡시장 후보공천의 결과에 따라 충남도의원 출마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고, 조치연 충남도 의원(계룡2)은 차기 지방선거에 같은 선거구에서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었던 안봉인 계룡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재도전을 위해 지역기반을 닦아온 것으로 알려졌고, 이우재 한나라당 충남도당 부위원장도 충남도 의원 후보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계룡지역의 충남도의회 의원 후보는 현재 충남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원정수(현재 2명에서 1명으로)가 조정될 경우 상대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고,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출마예상자들도 다수라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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