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8_2.jpg충남도 교육감 선거가 오는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계룡시내 각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는는 "투표하러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투표를 할 수 있다"며 "기표용지에 정해진 기표용구로 찍지 않고 다른 용구를  사용하거나, 성명을 적거나 도장 또는 손도장을 찍은 것, 두 명 이상의 후보자란에 표를 한 것도 무효처리 된다"고 안내했다.

투표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자격증, 장애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국가유공자증, 외국인등록증, 학생증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다.

계룡시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28일 자정 시간으로 끝나게 되고 이후 투표 마감시간까지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