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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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지난 6일 엄사면 향한리 향적산일원에서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불법엽구(獵具)들을 수거했다.
이번 수거활동은 야생동물들의 서식처 위협을 막고 야생동물에 대한 애호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불법엽구 수거에는 밀렵을 위해 설치한 뱀 그물(500m) 및 올무 등 10여점이 수거됐다.
시 관계자는 "밀렵․밀거래 근절을 위하여 불법엽구를 제작․판매하거나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을 가공․ 판매하는 행위, 불법으로 박제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거활동은 야생동물들의 서식처 위협을 막고 야생동물에 대한 애호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불법엽구 수거에는 밀렵을 위해 설치한 뱀 그물(500m) 및 올무 등 10여점이 수거됐다.
시 관계자는 "밀렵․밀거래 근절을 위하여 불법엽구를 제작․판매하거나 불법 포획한 야생동물을 가공․ 판매하는 행위, 불법으로 박제품을 제조 또는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