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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가 연초부터 '회의실 과소비'논란과 관련하여 시의원들을 00처럼 받치고 있던 꽃들은 이틀만에 사라진 것으로 확인 됐지만(사진), 최근 계룡시의회 '000의장의 회의진행 장면'과 다른 시의원들의 '뒤통수'가 찍힌 사진홍보를 위해 몇몇 언론사에 '꽤 많은' 시민혈세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