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흥식, 허남영, 이정기 의원 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21일) 주민복지과 소관업무에서 강흥식 의원(위원장), 이정기, 허남영 위원이 장애인 단체 사업 및 지원업무와 관련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강흥식 의원은 "협회도 중요하겠지만, 수혜자(장애인)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남영 의원은 "등록장애인 회원 천오백여명한테 어떤 혜택이 가는지 궁금하다, 회원들한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것 같다"며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이제는 촘촘한 복지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기 의원은 "(주민복지과) 낳아서 죽을 때까지 책임을 지는 부서이니까 할 일도 많고 민원도 많다"며 "체계적으로 잘 이뤄져서 보편적 복지가 잘 실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우 주민복지과장은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