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jpg[지방일간지] *기사 내용은 각 언론사의 계룡시 관련 최근(29일 현재시각, 인터넷판) 기사. 편집자 주.

중도일보는 계룡시 내년도 예산규모가 올해보다118억원(11%)이 증가한 1184억원으로 확정됐다는  기사를 26일자로 보도했다.

중도일보는 '계룡시 내년예산 1184억원 확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계룡시는 "일반회계는 890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860억원에서 30억원(4.6%)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의료급여, 수질개선,상수도 사업 등으로 전년대비 207억원에서 87억원(42.4%)이 증가한 294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히면서 "자체세입은 267억으로 전체 예산의 22.5%로 올해 238억에 비해 29억 증가했다. 이중 지방세는 107억원으로 올해 억원 보다 7억원(7%), 세외수입은 160억원으로 22억원(15.7%)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충청투데이는 26일자로 '신도안 주초석, 일반인 개방해야'라는 제목으로 계룡대 안의 신도안주초석(지방문화재 제66호)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충청투데이는 기사에서 "조선초 천도공사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신도안 주초석(충남도 지방문화재 제 66호)을 일반인들에게 개방, 역사적 산교육장은 물론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며 "계룡시에서는 이곳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 각종 편의시설 등 주변정비를 실시했으나 관내 군부대에서 군사보호구역이라는 이유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시의 관광시책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대전투데이는 28일자로 계룡시청 기자실에 시정홍보와 무관한 업자 등의 잦은 출입으로 기자들의 기사송고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기사를 제공했다.

대전투데이는 기사에서 '계룡시청 기자실 외부인 출입 잦다'는 제목으로 "계룡시청 2층에 마련된 계룡시청 기자실은 26.4㎡(8평) 남짓한 공간에 책상, 의자 5개와 5인용 쇼파 1셋트로 현재 계룡시청 출입 기자 10여명이 기사 송고를 하기 위한 공간으로 턱없이 비좁은 실정이다"며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몇몇 업자, 외부인들은 일간신문 기자들이 제일 바쁜 오전 시간대에 기자실을 수시로 출입해 기사 작성에 어려울 정도로 불필요한 잡담과 소음으로 장시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한 업자는 본인의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기자실을 수시로 출입해 기사송고 책상을 장시간 차지하면서 기자들의 고유업무인 기사작성 및 전화 인터뷰 활동에 불편함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전일보는 25일자 '계룡시, 문화도시 도약 ‘첫 삽’'이라는 제목으로 복합문화관 기공식을 소개했다.

대전일보는  기사에서 "전원·문화·국방도시를 표방해 온 계룡시가 문화도시의 도약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돼 문화시로서의 시민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며 "시는 지난 23일 엄사면 유동리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학영 시의회 의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복합문화회관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10년 준공 목표로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남일보는 28일자로 "계룡시는 내년 1월 1일 새해 아침 계룡시청 앞 ‘새터산’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김학영 계룡시 의회의장 등 각계인사와 많은 시민이 참여 예정인 가운데 己丑年(기축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라고 계룡시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충청일보도 28일자로 '새해 해맞이 행사 홍보기사를 계룡시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중앙매일은 24일자로 계룡복합문화회관 기공식 홍보자료를 계룡시 보도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지역신문]

i계룡신문은 지난 계룡시의회(초대) 전 의원들의 릴레이 인터뷰 자료를 연말특집으로 보도했다.

매일뉴스는 각 분야별 올해의 5대 뉴스와 인물을 지난 1년간 보도된 기사 중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