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인의 시각으로 본 충청의 철학


길 위의 인문학 계룡시는 오는 8일 계룡도서관에서 '현대인의 시각으로 본 충청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첫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책‧사람‧현장이 만나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8일은 '현대인의 시각으로 본 충청의 철학' 이라는 주제로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고 12일에는 사계고택, 돈암서원, 명재고택 탐방의 연계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금, 이곳에서의 우리네 삶'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월(충청의 철학), 9월(한국의 통일), 10월(일본군 위안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840-3603) 문의 또는 계룡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yery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