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이 5일 본적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번지로 옮겼다. 이 의장은 본적을 독도로 옮긴 사실에 대해 "일본의 만행을 참지 못해 실행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에게 밝혔다.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여행(의정연수)을 계획하고 있다.
이재운 계룡시의회 의장이 5일 본적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번지로 옮겼다.
이 의장은 본적을 독도로 옮긴 사실에 대해 "일본의 만행을 참지 못해 실행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에게 밝혔다.한편, 계룡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여행(의정연수)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