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중인 1일, 김정호 의원(민주당, 두마+엄사)은 기획감사실 소관업무와 관련하여 '민군협력계의 조직보강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규항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은 총무과 소관업무인 '공직의 진단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운 의원(한나라당, 두마+엄사)은 총무과 소관업무와 관련하여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전산시스템 유지와 보수에 대한 문제점'을 거론했다.

김범규 의원(한나라당, 남선+금암)은 '(엄사제척지) 부지 매입이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엄사 미개발지에 대해 종합개발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차원 의원(한나라당, 금암+남선)은 기획감사실 소관업무와 관련하여 '계룡축제 세부항목을 살펴 본 적 있느냐며 모든 행사가 시행착오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보선 의원(자유선진당, 두마+엄사)은 '도민체전 축구 경기 당시 계룡시장이 직원들에게 문자로 응원메세지를 보냈는데 과연 몇 명이나 참석했냐'며 공무원들의 주인의식을 질책했다.